search results for '2009/12'

  1. 2009/12/31 end (2)
  2. 2009/12/30 The Rev. (4)
  3. 2009/12/19 rage against the... (6)
  4. 2009/12/19 파삭 (6)
  5. 2009/12/18 장애 (6)
  6. 2009/12/16 춥다 (2)
  7. 2009/12/14 김범연 (10)
  8. 2009/12/13 안돼! (6)
  9. 2009/12/10 달력 (12)
  10. 2009/12/08 쿄보북스 (10)

end

일상 생각 2009/12/31 10:40
드디어 더러운 2009년도 끝나는구나
이제 더 더러운 2010년이 오겠지

올해는 무엇을 했나
- 앨범 나왔다!
- 병특기간이 365일 더 줄었다! 이제 거의 끝나가는군
- 훈련소도 갔다왔다!

..말곤 없나
뭐 없나 해서 05 자게를 좀 봤더니 죄다 벌레새끼들이 쓴 쓰레기 글 천지라 볼 수가 없군
저정도만 해도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 할 수 있지 ~_~


ㅇㅇㅈ 말대로 내년부턴 학생으로서 한 해를 보내겠구나
으으 변화라니...



2009/12/31 10:40 2009/12/31 10:40

The Rev.

음악 생각 2009/12/30 20:44
http://www.avengedsevenfold.com/news/jimmy-rev-sullivan

Avenged Sevenfold라는 밴드가 있어
존나 신나고 화려한 연주 기반의 메탈을 연주해서
건즈 앤 로지즈의 후예다니 뭐니 이야기를 듣는 밴드.
(뭐, 이러면 건즈에 대한 모욕이다! 할 수도 있는데 현재 건즈 상태로 봐선 그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존나 아이라이너 바르고 양아치처럼 하고 다녀서 10대 빠순이들이나 좋아하는 밴드라는 인식도 있지.


저기 제일 가운데 좀 띨빵하게 생긴애가 드러머 The Rev
그래도 나름 실력은 평균 이상인데
배킹 보컬/스크리밍도 해주고

근데 오늘 아침쯤에 저 친구가 죽었다고 뉴스가 뜬거라


...뭐시라
28세에도 자연사를 할 수 있나

뭐 건즈 앤 로즈의 후예라는 이름에 걸맞게
술이랑 마약에 쩔어서 살기도 했지만
좀 무서운 소식이더라고





2009/12/30 20:44 2009/12/30 20:44
락덕후들의 본고장 영국
거기엔 x-factor인가 하는 아이돌그룹 양성 프로그램이 있나봐 (American Idol 비슷한 프로그램)
그래서 이번 시즌에 Joe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양성되서
크리스마스 주에 그사람 싱글이 영국 싱글차트 1위 하는게 거의 확실시됐나봐

그걸 보고 어떤 영쿡인이
'에라이씨발 방송에서 만들어진 영혼도 없는 음악따위가 1위하는 세상!'해가지고
그 주에 대신 Rage Against The Machine의 Killing in the name'이란 싱글을 사서 1위시키자 라는 운동을 시작해
역시 락더쿠들의 나라!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의 싱글판매량을 기준으로 결과가 20일(오늘이네)에 발표되는데
15일부터 RATM이 이기고 있다가 지금은 그 Joe라는 친구가 이기고 있는 듯
언론에선 이게 1995년 Oasis vs Blur 대결 이후 최고의 대결이라고 부르고있다.
결과가 흥미진진하네



덧.
근데 난 티아라가 좋다




2009/12/19 23:37 2009/12/19 23:37

파삭

일상 생각 2009/12/19 00:50
몇 주 전
입구역에서 버스 타는데 내리는 어느 사람 가방에 헤드폰줄이 걸렸나
여튼 그래서 헤드폰이 부러졌다.

씨발

근데 다시 어찌 맞춰보니까 어느정도 맞춰지네
그래서 스카치테이프 붙여서 쓰고 다녔어

근데 오늘 집에 오면서 그 헤드폰을 벗는데
안경이 걸려서 같이 빠져버렸어
그래서 땅바닥에 떨어지면서 안경알이 톡 빠져버렸네

씨발

근데 이것도 혹시나 해서 손으로 끼우니까 다시 들어간다..



2009/12/19 00:50 2009/12/19 00:50

장애

짧은 생각 2009/12/18 10:29
아는 분 중에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가지신 분이 계셔.
가족들이랑 대화하실땐 수화로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랑은 적당히 바디랭귀지로?
꽤 어릴 때 부터 알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궁금하더라고. 말을 못하시는건지 못들으시는건지.

그래서 아버지께서 여쭤봤더니 '둘 다'인거라고 하시더라고.
사실은 귀가 안들리시는 건데
그러다보니 말을 배울 수가 없잖아.
그래서 말도 못하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고.


생각해보니까, 장애라는 것도 서로 불평등하다는거가 좀 안타까운 거 같아.
말만 못하는 사람이면 소리를 들을 수는 있는데
소리도 못들으면 말하는 것도 처음에 못배우고.
물론 어느정도 살다가 청력을 잃은거면 대충 남의 입모양이나 수화 보고 말은 할 수 있겠다만..

그러고보니 레이 찰스 인가 스티비 원더인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재단을 만들면서
'뭐, 난 눈 없이도 잘 살고 있지만
음악을 못들으며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끔찍하지 않냐'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



2009/12/18 10:29 2009/12/18 10:29

춥다

일상 생각 2009/12/16 18:06
요즘 진짜 춥다.
내복에 장갑에 목도리까지 해서 최대한 커버해도
얼굴, 특히 귀가 춥다.

어으

301동에서 지내는 너희들은 더 춥겠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추워보이는 돼지랑 추워보이는 펭귄



2009/12/16 18:06 2009/12/16 18:06

김범연

짧은 생각 2009/12/14 10:44
오늘 네이버 보니까

오늘의 뮤직 코너에선 김범수가 나오고
오늘의 영화에선 김범 출연한 영화가 나오네

그래서 생각났는데
나 태어났을때 아버지께선 내 이름을 김범연 으로 하는 건 어떨까 하셨대
어머니께서 그건 아니다 하셔서 김문연으로 결정났지


가끔 내 이름이 달랐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해

..씨발놈들이 김무년 대신 김버면이라고 놀리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긴범연


2009/12/14 10:44 2009/12/14 10:44

안돼!

노는 생각 2009/12/13 23:24
요즘 모던워페어2라는 게임을 하고 있어
사고나서 싱글플레이 30시간, 멀티플레이 25시간, 총 55시간을 이 게임하는데 쏟아부었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미국 특수부대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이야

근데 특수부대원들끼리 서로를 이름으로 안부르고
이상한 별명으로 부르더라고
'Ghost', 'Scarecrow' 같이 멋있는 애들도 있는데
'Soap', 'Roach', 'Ozone' 따위 이름을 가진 애들도 있더라고

그러다보니 어제 다시 미션 깨다 느낀건데
누군가는 이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녹음실에서 혼자 애절하게 '비누야~~~!!' '바퀴벌레야!!!'  라는 말을 몇 번이고 계속 녹음하고있었을거아냐
어헣헣 그 성우가 너무 불쌍하다
얼마나 뻘줌했을까...

"Roach is DOWN!"
"Sooooooaaap! NOOOOOOOOO!"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모양 비누


2009/12/13 23:24 2009/12/13 23:24

달력

일상 생각 2009/12/10 10:42
-
며칠 전 집에서 가족끼리 굽넻치킨을 시켜먹었어
그러니까 소녀시대 탁상달력을 주더라고

어머니께선 우리 집에선 이 달력 쓸 사람 없겠네, 하셨지만
나와 동생은 아무 말 없이 눈빛교환을 하고, 서로가 경쟁자임을 인식했어

티 내지 않고 치킨을 먹으면서
동생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다가
결국 내가 형이니까 그냥 양보해줬지
의기양양하게 달력을 들고 방으로 가더군

-
오늘 출근하는데 강남역 지하철 출구에서 듀오 탁상달력을 나눠주더라고
받으려고 하다가 다른 사람이 받길래 타이밍이 애매해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보니까 한 다섯명 정도가 서로 2미터 간격으로 떨어져서 나눠주고 있더라고
여유롭게 하나 받아왔지


-
그래서 문득 다시 보는 듀오 가입 테스트

#1. 남자
☞ 점수배분
30 : 학벌
25 : 직업
20 : 집안 배경
20 : 재산
05 : 외모

☞ 학벌
30 : 서울대
25 : 연고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20 :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한국외대
15 : 서울 4년제
10 : 지방 국립대 및 소재 대학
05 : 지방 4년제 사립대
- 오예 30점

☞ 직업
30 : 판.검사, 매출100억이상기업대표이사
25 : 변호사, 개업의사, 행시외시 공무원
20 : 변리사,회계사 등 전문직
15 : 공사, 공기업, 대기업, 7급공무원
10 : 교직 종사자, 9급공무원
05 : 중소기업 재직
- ...5점... 백수면 0점인가

☞ 집안환경
20 : 아버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 50대 대기업 임원이상,
      은행 지점장 이상, 변호사, 교수 등 특수직 종사자
15 : 부모님(둘다) 대졸 이상 대기업 부장, 중소기업 운영, 교직
10 : 장사,판매직
- 여기 해당 안되면 0점인가

☞ 재산
20 : 연봉 5천만원 이상, 부모 20억 이상
15 : 연봉 3천만원 이상, 부모 10억 이상
10 : 연봉 2천만원 이상, 부모 5억 이상
05 : 연봉 2천만원 이하, 부모 1억 이상
- 나름 집이 있으니 5점은 되는 거겠지?

☞ 외모
05 : 키 175 이상, 호감가는 인상
03 : 키 175 이하, 호감가는 인상
- 아래 보니까 호감이 안가는 인상은 0점이네

☞ 비고
- 점수 계산시 한가지 부족할 때마다 5점 감점
-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면 외모점수 0
- 장남인 경우 총점에서 5점 감점
- 남자 나이 35세 여자 30세 이상인 경우 5점 감점
- 학벌과 재산은 위의 최하점에 미치지 않으면 0점
- 특목고 출신일경우 5점 가점
- 그 밖에도 혈액형, 건강 상태, 음주 빈도 등 체크
- 총점 65점 이상일 경우만 회원 등록


헐씨발 총점 35점 ㅈㅈ ( 30 + 5 + 0 + 5 + 0 - 5 )

퍼온김에 여자꺼도
#1. 여자
☞ 점수배분
40 : 외모
20 : 집안 배경
20 : 직업
10 : 학벌
10 : 재산

☞ 직업
20 : 연봉 3천만원 이상, 전문직
15 : 연봉 2천만원 이상, 대기업
10 : 연봉 2천만원 미만, 중소기업

☞ 학벌
10 : 서울대, 이대
08 : 연고대,포항공대, 카이스트, 한양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05 : 지방 국립대
03 : 지방 4년제 사립대

☞ 집안환경
20 : 아버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 50대 대기업 임원이상,
      은행 지점장 이상, 변호사, 교수 등 특수직 종사자
15 : 부모님(둘다) 대졸 이상 대기업 부장, 중소기업 운영, 교직
10 : 장사

☞ 재산
10 : 부모대졸이상, 재산 30억이상
05 : 부모대졸이상, 재산 10억이상

☞ 외모
40 : 키 165이상, 미인, 안경 미착용자, 몸무게 50킬로 미만 마른형
35 : 키 163이상, 미인, 안경 미착용자, 몸무게 50킬로 미만 마른형
30 : 키 160이상, 미인, 안경 미착용자, 몸무게 50킬로 미만 마른형
25 : 키 155 이상, 미인, 안경 미착용,몸무게 50 킬로 미만
20 : 키 155 이상, 호감가는 인상, 마른형
15 : 키 150-155, 마른형
10 : 키 150 미만

☞ 비고
- 여성의 경우 호감가는 인상이 아니면 외모점수 0점
- 장녀인 경우 총점에서 5점 감점
- 남자 나이 35세 여자 30세 이상인 경우 5점 감점
- 학벌과 재산은 위의 최하점에 미치지 않으면 0점
- 특목고 출신일경우 5점 가점
- 그 밖에도 혈액형, 건강 상태, 음주 빈도 등 체크
- 총점 65점 이상일 경우만 회원 등록


문득, 듀오밖에 희망이 없다며 한동안 안경 안쓰고다니던 누나가 생각나는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2/10 10:42 2009/12/10 10:42

쿄보북스

일상 생각 2009/12/08 14:09
어제가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었어.
그래서 퇴근하고 어디서 카드나 하나 살까 하다가 교보문고로 갔어.

지하에 내려가니 카드를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
근데 다 메리크리스마스니 해피버쓰데이 해피뉴이어 씨발 이런거라
마침 한 여직원분이 카드 정리하고 계시더라고.
그래서 결혼기념일이나 그런거에 괜찮을만한 무난한 카드는 어디있는지 물어보려고
'저기요' 했더니
완전 화들짝 깜짝놀라는거라
보면서 나도 놀라버림

아니, 내가 등 뒤에서 말걸어서
내 모습을 딱히 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무섭게 입은거도 아니고 )
말 한마디만으로 저렇게 놀라다니 ;ㅅ;


그러고보니 아일랜드 살때도
아는 애가 컴퓨터로 카드놀이를 하고있는거야
그래서 난 걔 옆에 앉아서 하는거 몇 분 보고있었지
근데 애가 한참 헤매길래
'아, 저깄는걸 저기로..'라고 말했더니
그새끼도 엄청 깜짝 놀라더라고.
'Don't do that!' 이러면서



씨발 쓰다보니 결론이 없어
그래서 여기서 글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의미없는 짤방이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맞다, 그래서 카드는 결국 교보문고 건너편 문구점에서 샀어


2009/12/08 14:09 2009/12/08 14:09